퓨너럴뉴스
2011. 1. 14.
수장(水葬), 가장 간단히 자연에 순응하는 장법
어찌보면 바다에 그대로 매장하는 방법 '수장(水葬)'이 지구상에서 가장 간단하면서도 자연에 순응하는 장법이 아닐까? 수장은 매장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시신의 처리방법이며 내륙지방에서도 강이나 호수 등에서 널리 행해져 온 장법이다. 우리나라에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해안가의 수중묘와 문무대왕 수중릉 등을 보아 옛날부터 각 해안 마을이나 섬에서는 수장을 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물론 현재도 수장을 할 수 있다. 선원법 제17조에 '선장은 선박의 항해 중 선박 안에 있는 자가 사망한 때에는 국토해양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수장할 수 있다.' 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Full Body Burials at Sea' 는 시신을 바다속에 매장하는 것으로 美환경보호국(EPA) 규정에따라 실시된다.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