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여행
2011. 2. 11.
몽트레이유 묘지
파리에서 귀국하는 날 오전시간이 남길래 공항에서 가깝다는 몽트레이유(Montreuil)라는 지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몽트레이유 묘지(cimetière Montreuil). 인터넷 뒤져봐도 사진한장 나오지 않았습니다.묘지 건너편에 초등학교가 있고 그 위에 이글루처럼 생긴 아담한 장례식장이 있습니다. 묘지와 장례식장 모두 외부인 출입을 금했습니다만, 사진 몇장은 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