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노트
2011. 4. 11.
이제는 '추모유품' 시대!
지난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장사(葬事) 제도 및 장사문화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은 자신의 장묘형태로 매장(15.1%)보다는 화장(79.3%)을 선호하고 있으며, 화장 후 남은 유골재의 추모방법으로는 자연장(39.9%), 봉안시설(32.7%), 산골(27.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유골재의 추모방법으로 자연장과 산골(散骨)을 택한 비율이 67.2%에 달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기존의 무덤형식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추모방법을 희망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제까지의 장묘방법에 관한 가치관이 변화되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장(火葬)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매장에 비해 한껏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땅에 묻는 매장에 비..